연남동 캔들&스티치 이본느모건
꼬불꼬불한 연남동 골목길을 걷다보면 커다란 간판 대신 친근한 입간판이 세워진 작은 공방이 보인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손수 말린 꽃다발에서 은은한 향기가 풍겨오고,
색색의 자수실이 벽면에 빼곡하게 걸린 다정하고 따듯한 풍경이 손님을 맞이한다.
꼭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아도, 자기 자신의 취향을 깨닫고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모두가 아티스트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온전히 자기 자신을 만나는 시간. 그리고 향기”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작한 수업이 어느덧 차곡차곡 쌓여 오늘이 되었습니다.
이본느모건의 제품이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휴식을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